코카콜라1 코카콜라 창업자 아사 캔들러 미래를 향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라! 지금으로부터 130여년 전인 1886년, 어느 한적한 읍내 한복판에 늙은 의사 한 명이 나타났습니다. 늙은 의사는 자신이 조제한 어떤 액체와 그 조제비법을 담은 설명서를 팔기 위해 그 곳에 온 것입니다. 그는 마차를 세워 놓고 약국으로 들어가 젊은 주인과 흥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 시간 이상이나 카운터에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윽고 의사는 마차로 돌아가 낡고 큰 주전자와 메모지 하나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주전자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난 주인은 안주머니에서 지폐뭉치를 꺼내 의사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지폐뭉치는 2천3백 달러로, 지금으로 치면 아파트 2채값에 해당됩니다. 주전자와 메모지를 받아 든 순간부터 약국 주인은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 2020.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