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1 뉴욕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이 미국의 입이 되다 - 콜린 파월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의 사다리를 2001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등장과 그에 이은 뉴욕 세계무역센터 테러사태, 그리고 미국의 아프간 공격으로 이어지는 숨막히는 세계정세 속에 항상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콜린 파월(Colin Powell)' 미국 국무장관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금 각종 매스컴은 연일 미 국무장관 콜린 파월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보도하고 있으며, 그의 말이 미국의 행로는 물론 세계정세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합참의장 시절부터 콜린 파월은 세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그는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쳐 흑인으로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1989년 합참의장에 임명되어 레이건, 부시, 클린턴 대통령을 보좌했고, 1996년 미국 언론에..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