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대통령1 "그 책임은 내게 있다" 해리 트루먼 탁월한 언어는 굳건한 신념에서 나온다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은 "그 책임은 내게 있다"라는 담백한 한마디로 미국과 세계를 이끌어 가는 리더쉽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물론 그를 위대한 웅변가로 부르는 사람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대한 대통령이라고는 부릅니다. CNN의 명사회자 래리 킹은 트루먼에 대해 "그는 비록 매혹적인 연사는 아니었지만, 자신을 정확히 표현할 줄 아는 탁월한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였다"라고 평가합니다. 래리 킹은 트루먼을 가리켜 화려하고 멋진 말을 하는 대신 직설적이고 단순 명료한 말로 자기의사를 표현하고 정책 목표를 알기 쉽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치인 중에서는 가장 편안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대였다고 말하고 있.. 2020. 2. 6. 이전 1 다음